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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한남대, 제57회 후기 학위수여식…학사 등 779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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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남대 제57회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마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던지고 있는 모습 (사진=한남대학교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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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 한남대학교가 16일 교내 성지관에서 제57회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학사 566명, 석사 132명, 박사 19명, 공개과정 62명 등 총 77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학위수여식은 국민의례, 졸업생을 위한 기도, 학사보고에 이어 이덕훈 총장의 졸업권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의 축사, 우영수 대전기독학원 이사장의 격려사, 학위증서 수여 및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중국경제통상학과 오주연씨가 한남창업인재상을, 경영학과 강윤정, 글로벌비즈니스전공 박도은씨가 한남봉사상을 수상했다.

또 예술문화학과 강지연씨가 성적최우수상을, 일본·프랑스어문학과 한사랑씨가 대전광역시장상을 받는 등 총 10여 명이 상을 받았다.

이덕훈 총장은 “우리대학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책사업 1400억 원 수주, 대학창업지수 전국 4위, 대학브랜드평판 전국 31위 등으로 위상을 높였다. 앞으로도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교육혁신, 사회혁신, 경영혁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졸업생 여러분은 ‘도전한남’의 정신을 잊지 말고 자기 혁신과 변화를 통해 불굴의 의지로 미래를 개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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