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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사진] '소의 축제'서 신성한 소의 모습을 한 네팔 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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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카트만두 로이터=뉴스핌] 전솔희 인턴기자 = 네팔 소년들이 16일(현지시간) 카트만두에서 가이자트라 축제(소의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흰 옷을 입고 신성한 소처럼 꾸몄다. 네팔의 힌두교인들은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사람들의 구원과 평화를 구하기 위해 축제를 연다. 네팔에서 소는 떠난 영혼들이 천국에 닿을 수 있게 돕는 신성한 동물로 여겨진다.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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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jun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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