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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리포트 브리핑]LF, '어닝쇼크' 목표가 26,000원 -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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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금융투자에서 16일 LF(093050)에 대해 '어닝쇼크'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5.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F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금융투자에서 LF(093050)에 대해 '기존 사업 부문 손익 부진과 신규 연결 법인(코람코자산신탁, 이하 코람코)의 보수적 대손 정책이 모두 반영되었다. 1분기 123억원 (LF연결은 2Q19부터)을 기록했던 코람코 영업이익는 23억원에 그쳤다. 대손상각비가 128억원으로 YoY 100억원 가량 증가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5.1% YoY 감소한 295억원으로 예상치(시장 423억원, 당사 480억원)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람코를 반영한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76억원으로 47.0% YoY 증가하겠다. 코람코 제외 연결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41.5% YoY 감소를 예상한다'라고 전망했다.

◆ LF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3,000원 -> 26,000원(-21.2%)

- 신한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금융투자 박희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2019년 07월 10일 발행된 신한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33,000원 대비 -21.2%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8년 08월 16일 3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6,000원을 제시하였다.

◆ LF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9,750원, 신한금융투자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9,750원 대비 -12.6% 낮으며, 신한금융투자를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28,000원 보다도 -7.1% 낮다. 이는 신한금융투자가 LF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9,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4,250원 대비 -13.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F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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