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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리포트 브리핑]LF, '코람코신탁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시장 기대' 목표가 31,000원 -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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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금융투자에서 16일 LF(093050)에 대해 '코람코신탁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시장 기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7.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F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금융투자에서 LF(093050)에 대해 '2분기 발생했던 약 130억원의 코람코자산신탁 일회성 비용은 3분기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2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690억원(YoY +9.4%), 295억원(YoY -15.1%)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분기 마키노차야 1개점, 모노링크 2~3개점 출점이 예정되어 있어 비용확대에 기인해 이익률은 다소 둔화될 것이다. 본업의 경우 온라인 채널 비중 확대로 증익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망했다.

◆ LF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31,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하나금융투자는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31,000원을 제시했다.

◆ LF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0,000원, 하나금융투자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3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0,000원 대비 3.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36,000원 보다는 -13.9% 낮다. 이는 하나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LF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0,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4,250원 대비 -12.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F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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