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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조세 모라이스 전북 감독 '희망나비 팔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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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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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문요한 기자 = 조세 모라이스 전북현대 감독이 16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전북현대와 울산현대의 경기 전 '희망나비 팔찌'를 착용하고 있다. 전북은 이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헤 모라이스 감독 등 코치 등이 팔찌를 착용했고 선수들은 선발출전 선수들은 규정 상 경기 시작 전까지 착용했다.2019.8.16/뉴스1
yohan-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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