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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제천 골프장서 전동카트 전복…50대 여성 골퍼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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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사진은 전주월드컵골프장 모습으로 기사 내용과는 무관하다. (전주시설공단 제공)2019.7.2©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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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16일 오후 6시40분쯤 충북 제천시 천남동 힐데스하임 골프장에서 전동카트 전복사고가 발생, 50대 여성 골퍼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긴급후송됐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이날 사고는 부부동반으로 캐디없이 일행이 직접 운전하던 카트가 오르막에서 뒤로 밀리면서 발생했다. 카트 전복으로 뒷자석에 있던 여성이 떨어져 카트에 깔려 크게 다쳤다.

제천119 구급대가 긴급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후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골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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