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대구 '이월드'서 20대 직원 놀이기구에 껴 다리 절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16일) 저녁 6시 50분쯤 대구 달서구의 놀이공원 '이월드'에서 20대 직원이 놀이기구에 껴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월드 직원 24살 A씨가 롤러코스터 놀이기구 '허리케인'에 다리가 껴 무릎 아래 정강이 부분이 절단됐습니다.

119구조대는 A씨를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바로 수지접합 전문 병원으로 옮겼고, 현재 접합 수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놀이공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인-잇] 배우 정우성의 '인-잇'도 읽고 선물도 받고!
▶ [SBSX청년 프로젝트]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