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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프란치스코 교황 "시리아에 묵주 6000개 전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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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프란치스코 교황<사진>이 15일(현지 시각) 성모 승천 대축일을 맞아 내전 중인 시리아와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교황은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신념이 깃든 기도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며 "우리 모두 중동의 평화,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계속 기도하자"고 말했다. 특히 시리아를 언급하며 한 가톨릭 단체에서 만든 묵주 6000개가 이곳에 전달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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