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화재(PG) |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17일 오전 3시 21분께 서울 마포구 용강동 3층짜리 고시원 3층에 위치한 객실 내부 샤워시설 환풍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천장 일부와 형광등 등을 태워 46만원(소방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고시원 관리자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화재로 당시 고시원 안에 있던 입주민 18명이 밖으로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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