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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강추아이템]아이 성장에 따라 쓸 수 있는 '확장형' 유아용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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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들러·범퍼침대·책상·의자·어린이 자전거 등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 시, 모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아이의 성장에 맞춰 크기를 키울 수 있는 '확장형' 유아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육아용품은 아이가 성장하면 제품을 계속 사용하지 못하는 한계를 갖고 있어 구매할 때 망설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1명 혹은 2명의 아이만 낳는 부모가 늘고 있어 육아용품 구매 시 좀 더 고민을 많이 할 수밖에 없다. 아이 성장에 맞춰 제품의 크기를 조절하거나 기능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는 '확장형' 유아용품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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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DAIICHI)의 '브이가드 토들러' (다이치 제공) © 뉴스1


◇ 다이치(DAIICHI) '브이가드 토들러'

카시트 기업 다이치(DAIICHI)의 '브이가드 토들러'는 한 번 구매로 약 12개월부터 12세까지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어깨 확장형 카시트다. 헤드레스트 높이와 어깨 넓이가 V자로 동시에 확장 가능해 아이에게 편안함·안정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브이가드 토들러' 가격은 50만원이며, 현재 공식 쇼핑몰에서는 36만5000원으로 2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공식 쇼핑몰 구매 시, 선바이저와 컵홀더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특히 '브이가드 토들러는'는 다른 제품들과 달리, 상하좌우 확장에도 측면의 빈 곳을 노출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의 골반부터 허리·어깨·팔·머리까지 보호할 수 있다.

또 '브이가드 토들러'는 충격을 안전히 분산시켜주는 '5점식 벨트'를 갖고 있다. 5점식 벨트는 사고 시 충격을 5곳으로 효율적으로 분산시켜주는 벨트로 외부의 큰 압력에도 고장이나 형태의 변형 없이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약 3세 이상이 되면, 5점식 벨트를 제거하고 토들러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헤드레스트와 좌석 부분에는 충격 흡수 완충재인 저탄성 발포 우레탄폼을 적용해 장시간 이동에도 엉덩이 배김이 거의 없어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한다.

한편 '브이가드 토들러'는 얼마 전 배우 한지민과 정해인이 주연을 맞은 MBC드라마 '봄밤'에 노출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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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파베베의 '구르구르 신생아 멀티범퍼침대' (보니파베베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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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니파베베 '구르구르 신생아 멀티범퍼침대'

보니타베베의 '구르구르 신생아 멀티범퍼침대'는 아이가 어릴 때는 범퍼침대로, 아이가 성장한 후에는 넓게 펼쳐 놀이방 매트로 사용 가능한 확장형 제품이다.

별도 연결대 구매 시 침대 높이 변형도 가능해 아이의 체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구르구르 신생아 멀티범퍼침대' 가격은 38만원이며, 공식 쇼핑몰에서 19만9000원의 할인가로 판매되고 있다.

'구르구르 신생아 멀티범퍼침대'의 커버는 강화된 어린이안전 특별법에 기준한 KC안전시험을 모두 합격한 최고급 PU 소재로 제작됐다. 사용 시 변형이 적고 잘 밀리지 않으며 촉감이 부드러워 아기 피부에 닿아도 자극이 없다. 내장재 PE폼 또한 본드 같은 화학접 착제가 아닌 열접착방식으로 제작돼 인체에 무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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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폴의 '북클레벤 유아책상세트' (세이지폴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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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지폴 '북클레벤 유아책상세트'

세이지폴의 '북클레벤 유아책상세트'는 성장하는 아이 체형에 맞춰 확장이 가능한 책상이다. 아이가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하게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책상에 앉아 있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돕는 제품이다.

'북클레벤 유아책상세트' 가격은 19만8000원이며, 현재 공식 쇼핑몰에서는 15만84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북클레벤 유아책상세트'는 책상과 의자 모두 2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바른 척추 자세를 유지해주는 5도 각도를 반영해 제작한 점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의자에 W가공과 라운드형 등받이를 적용해 장시간 앉아있어도 아이가 편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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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투엠뉴의 '윈드웨이 로봇 아동네발 어린이 자전거' (씨투엠뉴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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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투엠뉴 '윈드웨이 로봇 아동네발 어린이 자전거'

씨투엠뉴의 '윈드웨이 로봇 아동네발 어린이 자전거'는 바디 길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보조 바퀴 탈착이 가능해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다.

'윈드웨이 로봇 아동네발 어린이 자전거'는 항공 소재 마그네슘 바디로 만들어져 일반적으로 쓰이는 메탈·알루미늄 소재의 자전거보다 가볍고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접이식 핸들로 몸에 맞게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들이 시에 차량 트렁크에 실을 때도 편리하다.

‘윈드웨이 로봇 아동네발 어린이 자전거’의 가격은 28만원이며, 공식 쇼핑몰에서 17만9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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