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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10년 만에 돌아온 고향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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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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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태성 기자 = 17일 오전 충북 청주 고인쇄박물관 추모비에10년 전 히말라야에서 실종됐던 직지원정대 소속 고(故) 민준영(당시 36세)·박종성 대원(당시 42세)의 사진과 유골함이 놓여 있다. 박 전 대장과 유가족들은 지난 12일 출국해 네팔 현지에서 두대원의 시신을 인수 확인한 후, 지난 15일(현지시간) 카트만두 소얌부나트 사원 화장터에서 네팔 전통방식으로 화장했다. 2019.8.17/뉴스1
ts_ne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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