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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목)

직지원정대원 유골함과 사진 든 유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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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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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0년 전 히말라야에서 실종됐던 고(故) 민준영(당시 36세)·박종성 대원(당시 42세)의 추모행사가 17일 오전 청주고인쇄박물관 추모비 앞에서 진행되고 있다. 유가족들이 두 대원의 유골과 사진을 들고 있다. 2019.8.17./뉴스1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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