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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고향으로 돌아온 직지원정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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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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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0년 전 히말라야에서 실종됐던 고(故) 민준영(당시 36세)·박종성 대원(당시 42세) 유골함이 17일 청주고인쇄박물관 추모비 앞에 놓여있다. 2019.8.17./뉴스1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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