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김천시 시승격 70주년 '맛과 멋 축제' 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김천의 맛과 멋 축제 포스터 (사진=김천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오는 23일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시 승격 70주년 기념 '맛과 멋 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 승격이 된 1949년으로 떠나는 추억 여행으로 꾸몄다.

볼거리와 즐길거리, 옛 향기가 있는 밥상, 추억의 먹거리 전시, 김천의 어제와 오늘을 한 눈에 볼수 있는 사진전이 준비돼 있다.

김천시의 대표 음식인 산채나물로 70주년 화합의 비빔밥 퍼포먼스 행사도 마련했다.

야간 행사를 감안해 LED 조명터널(20m)을 설치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1949년을 되돌아보고 미래 100년 김천의 위상을 높이고자 열리는 축제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hs6431@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