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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유쾌한 주민 소통 위해 율목동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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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지난 달 운서동 주민과 소통 유쾌한 날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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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20일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을 율목동에서 개최한다.

이번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은 율목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일 오후 4시에 시작하며, 1부 '주민 아카데미'에서는 김찬배 교수가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2부 '현장소통의 시간'에는 구청장과 주민들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의 현안사항과 구정 운영방향을 모색한다.

한 달에 한 번씩 구청장이 동에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강의를 듣고 대화를 나누는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주민의견에 따라 이번 달부터 주민 아카데미 운영을 확대했고, 그동안 현장소통의 시간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싶다."며, "율목동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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