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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나이언틱,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 페스티벌 세부사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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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나이언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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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해리포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증강현실(AR) 게임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의 첫 팬 페스티벌이 다가온다.

16일 나이언틱과 WB 게임즈 샌프란시스코는 증강현실(AR) 게임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의 팬 페스티벌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나이언틱은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화이트 리버 주립공원에서 열리는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 팬 페스티벌에서 게임 플레이 환경, 여러 랜드마크 위치와 관련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이상체 ‘용’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벤트 이후 각 용들은 전 세계 곳곳에 위치한 자신의 둥지로 날아가게 된다.

참가자들은 ‘아크로만툴라’ 알을 발견할 수도 있으며, 랜드마크에서는 보다 많은 발견물이 나타나 다양한 상호작용을 경험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페스티벌 기간에만 부여되는 스페셜 과제도 확인 가능하다. 위협 시계를 통해 참가자가 비상 지역에 도달했는지 알 수 있어 새로운 조우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원 곳곳에서 재료와 물약에 대한 지식을 테스트하고 상품을 받거나 휴대전화를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된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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