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공사를 하던 이모(49)씨와 정모(63)씨가 무너진 토사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씨는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정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갓길 옹벽 철거 공사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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