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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태백출신 정문식씨, 트랩네이션에 한국인 최초 싱글곡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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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전세계 구독자 2700만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트랩네이션(Trap Ntion)에 한국인 최초로 자신의 곡을 올린 강원 태백 출신 정문식(21)씨.2019.08.17.(사진=독자 정의천씨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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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전세계 구독자 2700만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트랩네이션(Trap Ntion)에 한국인 최초로 강원 태백 출신 정문식(21)씨가 자신의 곡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정씨 등에 따르면 트랩네이션은 전세계 전자음악 중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곡들을 선정해 매일 매일 한곡씩 업로드한다.

하루에 대략 수천개의 완성된 곡이 이 채널로 보내지고 그 중 오로지 하루에 한곡만 업로드 된다.

특히 곡의 퀄리티가 뛰어나다고 해서 반드시 업로드 되는 것이 아니고 아티스트 스타일이 확실하게 잡혀져 있어야 업로드 가능성이 높아진다.

트랩네이션에 한국인 아티스트의 곡이 업로드 된 것은 정씨가 처음으로 싱글곡 ‘Save Me’가 이번에 업로드 됐다.

태백 황지고등학교를 졸업해 여주대학교 호텔조리학과에 재학 중인 정씨는 앞으로 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디제이가 되는 것이 목표로 퓨처베이스와 트랩을 주 장르로 활동할 계획이다.

newsenv@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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