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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갤럭시노트10' 팬들 모여라…31일까지 5개 도시서 팬파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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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갤럭시 노트10 5G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팬 파티'가 지난 16일 부산에서 진행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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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10 5세대(5G)'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국내 도시 5곳에서 '갤럭시 팬 파티'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갤럭시 팬 파티는 4회차로, 갤럭시 팬이 만든 콘텐츠와 아이디어로 연출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6일 부산에서 막을 연 파티는 17일 대구로까지 이어졌다. 갤럭시 대학생 팬들이 '도시별 밀레니얼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파티가 시작됐다.

파티 현장은 소셜네트워크(SNS)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해 구성됐다. 파티 공간 어디에서나 사진을 남길 수 있고 유명 아티스트 '노보'(NOVO)와 함께 제작한 네온 타투 스티커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를 사랑하는 '팬 스페셜리스트'(Fan Specialist)도 초청해 갤럭시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한다.

요리하는 연출가 이욱정 PD는 5개 도시의 대표 재료와 팬 스토리를 결합한 밀 박스를 선보인다. 예능인 홍윤화·김민기 부부, 홍현희·제이슨 부부는 팬들이 직접 응모한 팬 스토리를 소개한다. 힙합 뮤지션 타이거JK와 윤미래는 팬 스토리를 주제로 만든 음원을 팬 스토리 라이브 무대에서 공개한다.

파티는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30일 대전 롱디커피에서, 31일 광주 커볶에서 이어진다.

갤럭시노트10 5G나 갤럭시 노트10+ 5G 사전 예약자를 포함해 갤럭시 팬이라면 누구나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후 파티를 즐길 수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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