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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LH, 수직정원-식물정화벤치로 자연친화 공공주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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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수직정원. 제공|LH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에너지절감과 건축물 미관을 위해 수직 정원과 식물정화 벤치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건축물 벽면에 식물을 식재하는 수직 정원은 건축물 미관을 아름답게 해줄 뿐 아니라 건축물의 열을 내려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LH는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물을 주는 ‘자동화 관수 시스템’을 이용해 수직 정원을 관리할 예정이다. 수직 정원은 화성봉담2 A2블록, 양주회천 A17블록에 시범 설치된다.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가 있는 식물정화 벤치도 시범 도입한다. 식물정화 벤치는 나무 105그루를 식재한 것 같은 공기 정화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구연경 S1블록에 시범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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