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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호남대 공자아카데미, 제8차 新HSK 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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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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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이정림)는 지난 17일 ‘2019년도 제8차 新HSK(한어수평고시) 시험’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광주·전남지역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 80여 명이 응시했다.


성적 결과는 시험일로부터 약 1개월 후 중국 고시센터 홈페이지 및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 新HSK고시본부 홈페이지에서 응시자 개별 성적조회가 가능하다.


시험일로부터 45일 후 개인 성적표를 등기로 발송하고, HSK 성적은 시험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다.


호남대 공자아카데미는 지난 2011년 7월 28일 중국교육부로부터 광주전남 최초 新HSK 주관 기관으로 선정돼 新HSK 고사장을 운영하고 있다.


新HSK는 제1언어가 중국어가 아닌 사람의 행활, 학습, 업무 등 실생활에서의 중국어 운용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가급 국제 중국어능력 표준화 고시다.


新HSK 1급 ~ 6급 시험과 新HSKK 초급·중급·고급회화 시험으로 나뉘어 시행된다.


한편, 제9차 시험은 내달 22일에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를 비롯해 전북고창고시장(고창북고등학교), 여수고시장(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광주, 전남, 전북 3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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