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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협치로 도민의 목소리 대변, 사회적 약자 취약계층의 복리 증진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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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도민에게 긍지를, 청년에게 희망을, 소외계층엔 자부심을’ 주는 도의회를 만들겠다는 기치 아래 발로 뛰는 민생 정치를 실천하는 전라남도의회의 정옥님 의원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정 의원은 전남 곡성군 토박이로서 남편과 낙농업에 종사하던 중 민주당 곡성군수 후보를 도운 것을 계기로 정치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여성국장으로 활동하며 여성 권익 신장 및 여성 정치 참여 확대에 힘쓰다가 2018 지방선거 때 전남 도의회에 입성했다.

스포츠서울

전라남도의회 정옥님 의원



그는 기획행정위원회, 운영위원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이다. 동료·선배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집행부와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 경제 활성화, 저출산 고령화 및 인구 감소에 대비한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 귀농·귀어·귀촌 기반 조성, 출산·양육·교육 환경 개선, 고령 친화 도시 조성에 진력하고 있다.

아울러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친화력으로 노인·여성·장애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도민들의 의견과 비판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며 도민들의 고충과 숙원 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한다.

한편, 도 예산이 특정 지역에 편향되지 않도록 집행부의 예산과 행정을 견제·감시하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다.

‘전남도 도세 징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통과시켰고 ‘5·18 유공자 장제비 지급 조례 개정안’을 발의한 정 의원은 “일과 가정 양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여성들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정책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고, 여성 청소년들에게 일괄적인 생리대 무상지급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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