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노인성 난청, 소음성 난청, 영유아 난청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청각학 교수와 석,박사 그룹을 기본으로 청능사의 정확한 청력평가를 진행하고 그에 맞는 보청기 적합과 확인, 청능훈련을 통한 청능케어로 원보청기 청각언어센터 (원장 신수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원보청기 청각언어센터 신수연 원장

고품질 측정 장비로 방음부스에서 정확한 청력 검사가 이루어지며 신경 퇴화나 손상이 발생하여 생기는 노인성, 소음성 난청 검사 시 소음환경에서의 어음인지도 확인 검사와 360도 방향성 검사를 정밀하게 실시한다.

청력저하 판정 시 난청의 정도, 유형, 형태에 맞는 개인 맞춤형 보청기 적합, 확인을 하며 난청인의 청각기술 단계에 맞는 청능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청능훈련은 소리를 통한 뇌의 청각경로 자극으로 청력 손실을 지연시켜 주며 기억력과 관련이 있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 기억력 및 인지기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특허 받은 청능훈련장치를 보유하고 있고 영유아 청각검사와 청능훈련을 하며 쾌적한 공간에서 난청인에게 정성을 다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가정에서 청능훈련을 할 수 있는 장치를 통해 전반적인 청능케어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학박사인 신수연 원장은 “난청 개선과 의사소통의 어려움 완화, 난청으로 인한 우울감과 고립감을 벗어난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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