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한 마을 골목에 있던 A(76)씨 등 2명이 이웃 주민의 반려견에게 손과 다리 등을 물려 큰 상처를 입었다.
반려견은 골든 리트리버종으로 소방관과 경찰에 포획돼 보호시설로 넘겨졌다.
경찰은 개 주인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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