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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올랜드아울렛 부천점, 2주년 맞아 리퍼브 상품 최대 90%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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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국내 최대 리퍼브 전문매장인 올랜드아울렛 부천점이 개점 2주년을 기념해 주요 품목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개점 2주년 특가 세일’ 행사를 시작한다. 제공 | 올랜드아울렛



[스포츠서울 김윤경 기자] 국내 최대 리퍼브 전문 매장 올랜드아울렛은 부천점 개점 2주년을 기념해 주요 품목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개점 2주년 특가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올랜드아울렛은 오는 9월 2일까지 부천점에서 TV(2대), 냉장고(1대), 냉동고(1대), 믹서기(2대), 선풍기(5대), 전자레인지(3대), 청소기(3대), 밥솥(2대), 수납의자(5대), 무선포트(5대), 가스렌지(2대) 등 17개 품목을 90% 할인판매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박스 불량 리퍼브와 단순 반품 상품 리퍼브다. 리퍼브 매장은 소비자의 변심이나 포장 상자 손상,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전시용 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재판매 하는 매장을 말한다.

여름 가전도 ‘특가’에 선보인다. ‘에어 써큘레이터’는 51% 할인해 9만9000원, 이동식 에어컨은 51% 할인해 29만원, 벽걸이 에어컨(7평)은 51% 할인해 79만원, 냉풍기는 47% 할인해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들 상품은 미세 스크레치 리퍼브와 전시상품 리퍼브다. 이외에도 빙수기, 제빙기, 믹서기 등을 최대 60∼70% 싸게 내놓는다.

18일에는 ‘1000원의 행복’ 행사도 진행한다. 유명 브랜드를 ‘적자 판매’ 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정상가 61만원인 2인용 소파와 정상가 35만원인 침대세트, 정상가 30만원인 32인치 LED TV 등 12개 품목을 1000원에 판매하는 ‘1000원의 행복’을 진행한다. 또 4인 쇼파, 양문형냉장고(718ℓ), 다이슨 공기청정기, 냉장고(124ℓ) 등 15개 품목의 가전·가구를 75% 싸게 파는 ‘반의반의반값’ 행사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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