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2017년 3분기의 중간 지점인 2017년 8월을 정점으로 판정한다면 제11 순환기의 경기 상승 기간은 53개월이 된다. 통계청이 경기 순환 기간을 처음 판정한 제1 순환기(1972년 3월~1975년 6월) 이후 가장 긴 상승이다. 동시에 현재 경기 상황은 제11 순환기의 하강 국면에 속해 있다는 의미도 된다.
[김태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