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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힐링의 공간에서 건강한 생활을 누리는 타운하우스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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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복잡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웰빙 라이프를 즐기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베이비붐 세대가 대거 은퇴하면서 전원주택이 인기다.

이런 흐름 속에서 웰니스팝랜드(회장 박범철)가 자연 경관이 수려한 경기도 가평군 북면 잣나무 숲속 46,000평 부지에 조성하는 친환경 타운하우스가 비상한 관심을 받는다.

스포츠서울

(주)웰니스팝랜드 박범철 회장



이 업체는 8년에 걸쳐 수도, 하수도 등 생활 기반 시설을 마련하고 ‘자연을 그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초로 고품격 힐링 타운을 시공한다.

이곳에는 방 3개, 거실 1개, 욕실 2개, 주방과 테라스를 갖춘 2층 규모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단독 황토주택 100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이 건축물은 고급 친환경 건축 자재로 시공하며 내외부를 항균 효과가 있고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황토로 마감한다.

이로써 거주자들은 단열성·내구성·기능성이 우수한 집에서 아파트의 편리함과 전원주택의 쾌적함을 모두 누리며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고 만성 질환자나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는 사람들도 건강을 되찾게 된다.

웰니스팝랜드는 피톤치드를 발산하는 잣나무 숲에 30분/1시간/2시간/3시간짜리 코스별 산책로를 마련하고 계곡을 따라 친수 공간과 놀이 시설을 갖춘 수변 환경을 조성하며, 가평의 명소인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남이섬, 자라섬과 제휴해 실버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8년 전 가평에 정착한 박범철 회장은 가평읍에 50여 평 규모의 탁구연습장을 세워 지역민에게 무료 개방하고 가평군장애인탁구협회장으로 활동하는 한편, 지역민을 위해 잣나무 숲을 개방하고 있다.

그는 “웰니스팝랜드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이고 ITX를 이용하면 35분 만에 청량리에서 가평역에 도착한다”며 “완벽한 힐링 타운이 되도록 의료재단, 노인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청사진을 밝혔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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