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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LCK 서머, 46경기 매진...'스프링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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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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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리프트 라이벌즈 이후 다시 붐업에 성공한 LCK 서머 스플릿이 스프링 스플릿 정규시즌을 넘는 흥행 기록을 남겼다. 90경기 중 46경기 만원관중 동원에 성공했다.

1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담원-젠지, 그리핀-한화생명전이 모두 일반석 398석을 판매했다. 서머 스플릿 45번째와 46번째 매진. 2라운드에서 26번째와 27번째 매진으로 기록을 남겼다.

앞선 담원과 젠지의 경기는 담원이 2-1로 승리하면서 최소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을 확정지었다. 지난 2016년부터 꾸준하게 롤드컵 무대에 나섰던 젠지는 포스트시즌 진출 좌절과 함께 롤드컵 출전의 꿈도 꺾어야 했다.

1라운드 45경기서 19번 매진에 성공하면서 다소 지난 스프링에 비해.주춤했던 LCK는 리프트 라이벌즈 이후 SK텔레콤 그리핀 킹존 담원 등 '리라' 출전팀들을 중심으로 흥행 열기에 불을 지폈다. 지난 스프링 스플릿은 총 90경기 중 42경기가 매진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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