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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폰다는 젊을 때부터 연기를 공부, 브로드웨이 극장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할리우드로 진출했다. 1969년 잭 니콜슨, 데니스 호퍼와 함께 반체제 영화의 수작으로 꼽히는 '이지 라이더'에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고 1997년 '율리스 골드'에선 베트남전 참전 군인이었던 양봉업자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다. 세 번 결혼했고, 그의 딸인 브리짓 제인 폰다도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송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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