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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금은방서 금팔찌 훔쳐 달아난 20대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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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부산 부산진경찰서 전경사진.(부산진경찰서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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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손님을 가장해 금은방에 들어가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A씨(21)와 B씨(21)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6일 오후 7시50분쯤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한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한 채 금팔찌를 구경하던 중 업주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시가 17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금은방 내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 등을 검거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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