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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6시쯤 제주시 연동 신광사거리에서 건설노동자가 장비 안전사고 해결을 촉구하며 크레인에 승용차를 매달아 농성 중이다. 승용차 안에는 현재 노동자 1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2019.8.19/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크레인에 매달린 승용차 안에는 노동자 1명이 탑승한 상태다. 이 노동자는 건설노동자 장비 안전사고와 관련 고공 시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인력 52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9대를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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