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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0시35분께 부산 남구 용호동 한 아파트 야외주차장에서 주차된 B(31)씨 제니시스 승용차를 매트 밑에 숨겨 두었던 스마트 키를 이용해 훔쳤다.
면허증이 없는 A씨는 시내 전역을 운행하다가 보도블록에 타이어가 부딪쳐 펑크가 나자 승용차를 버리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 주변 CCTV 분석 및 탐문 수사를 통해 A씨를 범인으로 특정해 검거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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