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번 축제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DMZ 문화예술프로젝트를 기획해 ‘라이브드로잉 DMZ’, ‘디지털 그래피티 체험’, ‘뉴트로 포토존’ 등 DMZ 관련 문화예술체험이 진행돼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또한 장남면 특산물인 인삼을 활용한 인삼막걸리, 인삼튀김 등 토속음식점을 운영하며, 장남면 주민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안덕현 장남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제6회 연천장남 통일바라기축제에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들러 노란 해바라기와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보라”며 “무더위 속에서도 축제 준비에 기꺼이 동참해 땀을 흘린 주민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매년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되는 통일바라기 사진공모전은 축제기간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되며 1인당 4점씩 출품이 가능하다.
yangsanghyun@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