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이를 위해 민ㆍ관 TFT팀을 구성, 지난 해 5월 경기복지재단의 컨설팅을 시작으로 회의, 워크숍, 역량강화교육 등을 진행하고 복지 분야별 당사자 및 가족대상 FGI(표적집단 인터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통해 복지여건 진단 및 주민욕구 등 위한 조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더불어 협의체 위원, 사회복지관련 기관 및 단체, 담당공무원 등 함께하는 공청회 자리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사회보장 및 복지욕구 수요에 대비해 나가고 있다.
가평군은 지난 2005년 민ㆍ관 협력체로 발족된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부의 복지허브화 정책에 발 맞춰 민간 주도의 복지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6개 읍면 협의체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yangsanghyun@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