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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안젤리나 졸리, 매덕스 연세대 입학 준비로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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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장남 매덕스의 입학준비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는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 사람의 입국 사실은 함께 탄 승객들에 의해 알려졌다.

매덕스는 오는 9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생명과학공학) 입학을 한다. 연세대 신입생은 인천 송도 캠퍼스에서 1년간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한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의 입학과 기숙사 생활 준비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K-POP 팬인 매덕스는 연세대 외에도 미국 내 다른 학교의 입학 허가서를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연세대를 선택했다. 매덕스는 오는 26일 예정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지난 2002년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첫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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