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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남해고속도로 진례JC 인근서 화물차 불…78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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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8일 오후 10시1분쯤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진례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남소방본부 제공)2019.8.19.©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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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18일 오후 10시1분쯤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진례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물차의 엔진부위 등 절반 정도를 태워 소방서추산 78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운전자는 갓길에 화물차를 정차한 후 대피, 인명피해는 없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26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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