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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대구 주상복합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 이달 중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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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대구 중구의 주상복합 아파트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가 이달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구시 중구 달구벌대로의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는 전용 84·99㎡ 아파트 302세대 및 전용 84㎡ 오피스텔 27실로, 총 32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9일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 분양 관계자는 “대구 중구 남산동을 중심으로 반고개네거리에서 계산오거리까지 브랜드타운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동안 오피스빌딩이 중심이었던 중구 달구벌대로변이 이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변하면서 대구 아파트 시장은 물론 주변 상권까지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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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대신, 남산, 동산권에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를 비롯해 총 1만400여 세대가 입주를 했거나 공사 중이다. 또 분양 예정인 남산 4~5구역의 약 947세대까지 총 1만1000여 세대로, 대구의 핵심 주거지가 될 전망이다.서한은 해당 브랜드타운에 주상복합브랜드인 포레스트를 선보이며 상품 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지하철 2호선과 지상철 3호선 환승역인 청라언덕역을 끼고 있고 1호선과 2호선의 환승역인 반월당역도 가까이 있는 더블환승역세권 입지에 현대백화점·동아쇼핑·서문시장·염매시장 등 대형 백화점과 시장을 갖춘 중심 입지”라면서 “단지 뒤편으로 근대문화골목으로 유명한 청라언덕길과 연결된 도심 속 문화공간을 누릴 수 있고 동산병원·척탑병원 등 각종 중대형 병원, 금융기관 등 생활환경을 갖춘 주거지”라고 설명했다.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 모델하우스는 8월 중 달구벌대로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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