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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분노의 질주: 홉스&쇼’ 200만 돌파…개봉 첫 주말 1위 [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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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관객 112만7810명을 불러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203만3004명을 돌파했다.

이어 2위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가 이름을 올렸다. 주말동안 관객 79만2453명이 극장을 찾았으며, 지난 7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 394만4948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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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주말동안 관객 76만9069명이 관람한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는 3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막을 올린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755만8462명이다.

4위에는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감독 시즈노 코분)가 올랐다. 주말에 6만5166명이 봤으며, 지난 14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4만7166명이다.

영화 ‘암전’(감독 김진원)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주말동안 5만464명의 관객이 찾았으며, 15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 8만5530명을 기록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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