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사©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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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청주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2019 힐링나눔 콘서트 사운드 오브 뮤직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합창단, 던컨 드림 댄스팀, SK행복모아 직원들로 구성된 장애인 합창단 행복모아합창단, 청주시립합창단, 37사단 군악대의 공연이 펼쳐진다.

시민 누구나 입장권 없이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SK하이닉스 후원으로 2014년부터 매년 열리는 힐링나눔 콘서트는 음악공부의 기회를 얻은 학생들이 꿈의 오케스트라&합창단을 통해 재능을 환원하고 있다.

[청주시기업인協 청원생명축제 사랑의 입장권 기탁]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19일 청주시청에서 청원생명축제 사랑의 입장권 4000매(2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입장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한부모 가정, 차상위 계층 등에게 전달된다.

이상찬 협의회장은 “청원생명축제에 어려운 이웃들이 누릴 수 있도록 입장권을 기탁했다”고 했다.

청원생명축제는 9월27일부터 10월6일까지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 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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