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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콘퍼런스에서 시흥행복지원센터 박현숙 수석교사가 '학교·지역․마을이 만드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부산서부교육지원청 김미미 장학사가 ‘사하다행복교육지구 운영 사례’를 주제로 민·관·학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어 참가자들은 10개 분임으로 나뉘어 부산대학교 이상수 교수의 지도아래 ‘부산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 방안’에 대해 토의도 한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다행복학교와 다행복(혁신)교육지구의 운영성과에 대한 확산을 위해 교수와 교원, 학부모, 부산시교육청 부서장 등으로 부산다행복교육추진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교육혁신과 서성희 과장은 “이번 행사는 자치구와 마을교육공동체가 미래교육을 함께 고민하고 준비하는 자리가 될 뿐만 아니라 지난 8월초 한국교원대에서 열린‘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의 의미를 부산지역에 맞게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sc5209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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