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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청주소식]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201곳 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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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청주=뉴시스】충북도청 정문.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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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충북도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도내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201곳을 대상으로 안전성 점검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1개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진행한다. 유통기한 경과 여부, 원료보관실과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 관리,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확인한다.

명절에 많이 사용하는 떡, 두부, 전, 튀김 등 44개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한다.

도는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지 지도로 개선한다. 상습·고의적 불법 행위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청주 미동산수목원 목재체험 교실 인기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19일 미동산수목원 내 목재문화체험장이 운영하는 목재체험 교실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8월 중순까지 2134명이 체험 교실을 다녀갔다. 이는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미동산수목원에서 여름철 피서를 즐길 수 있는 데다 목재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목재문화체험장은 2008년 개관해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목재체험 교실은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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