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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시 출범 70주년 기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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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시민과 함께 노래하는 7030 희망의 합창' 홍보 포스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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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내달 7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시민과 함께 노래하는 7030 희망의 합창’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 출범 70주년과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100명의 시민합창단과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단원 60명 등 총 160명이 참여한다.

천경필 예술감독의 지휘로 열리는 공연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과 대전을 대표하는 70세 성악가 바리톤 심성식과 30세 성악가 소프라노 민재희 등이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할 곡을 소개한다.

특히 희망의 합창 무대에서는 지역 작곡가 강창식의 ‘대청호’을 비롯해 Δ대전 부르스 Δ희망의 대전 Δ허브 대전의 찬가 등을 선보인다.

전석 5000원이며,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홈페이지나 아르스노바,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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