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올해 상반기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서 접수된 소비자 현황상담을 분석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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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위에서 올 상반기 2위를 차지한 헬스장·피트니스센터의 경우 업체 폐업 및 이용 중도해지 시 업체가 위약금을 과다하게 부과하거나 계약해지 거절 등이 주요 상담 내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품목을 살펴보면 투자자문·컨설팅 관련 상담이 154.7% 증가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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