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대구서 출근길 시내버스 뒷바퀴에 불...인명피해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뉴시스DB. 2019.08.19.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19일 오전 7시4분께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의 한 도로에서 북구 산격동 방면으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 운전석 뒷바퀴에 불이 났다.

운전 중 불꽃을 발견한 버스 기사는 차량을 세운 뒤 소화기로 약 5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불이 나자 버스에 있던 승객이 모두 하차,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브레이크 라이닝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hl@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