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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배종옥·정재영, 올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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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을 맡는 배우 배종옥(왼쪽 사진)과 정재영.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배우 배종옥과 정재영이 오는 10월 개막하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을 맡는다.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잠재력이 있는 신인 배우를 발굴하기 위해 2014년 신설됐다. BIFF의 ‘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출품된 한국 독립영화 중 가장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남녀 배우에게 돌아간다. 그간 최우식과 조수향, 이주원과 장선, 이민지와 구교환, 전여빈과 박종환, 이주영과 최희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BIFF ‘올해의 배우상’ 수상자는 10월12일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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