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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입장 밝히는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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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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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이 19일 오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울산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중지 결정을 환영한다"며 "하지만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는 최근 일본 경제보복 조치로 인한 국내 여러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으며, 사측에 2주간의 성실교섭을 촉구하고 파업을 유보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2019.8.19/뉴스1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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