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美)이 희망의 열매(實)를 꽃피우는 곳(蘭)’이라는 의미의 (주)미실란은 부부인 이동현 대표(순천대 농생물학과 88학번)와 남근숙 이사(순천대 산림자원학과 91학번)가 함께 꾸려가고 있는 농업회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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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대표는 "순천대와 학부시절 지도교수셨던 고영진 총장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순천대 후원의 집으로 등록해 곡성지역에 순천대를 적극 홍보할 것이고, 모교 발전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진 총장은 “후원의 집으로 등록해줘 감사하고, 이 대표의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과 성공 스토리는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매월 월정액 이상의 발전기금 기탁할 경우 등록되는 순천대 ‘후원의 집’은 제1호 ‘후원의 집’인 금성면옥(순천 석현동)을 비롯해 지역 대표 업체 57개가 등록돼 있다.
jk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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