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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남원시, 시민 체감 신규사업 140건 발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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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이환주 시장 주재로 내년도 신규 시책사업 및 2021년 국가예산 확보 발굴보고회를 개최하고 이를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부서별로 발굴한 보고사업은 총 140개 사업에 1051억원이다.

뉴스핌

남원시 공영주차장 조성 모습[사진=남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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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SOC 사업으로는 △산내면 반선보건진료소 신설 △미디어아트 전시관 조성사업 △마을단위 LPG소형 저장탱크 자체 보급사업 △저상 시내버스도입 △신중년 패스파인더 사업 △결혼이민자 운전면허 취득지원 사업 등이 있다.

2021년 국가예산확보와 관련된 주요사업으로는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시험노선(R&D) 사업 △지역주도형 신중년 일자리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공설시장지구) △왕정공원 산림욕장 조성사업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이 있다.

남원시는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생활SOC 사업과 인구유입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가 발굴하여 2021년도 국가예산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jss5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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