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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올림픽 종목인 메디슨 경기에서 박상훈, 김유로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박상훈 선수가 템포 경기에서 금메달을 더했다.
LX 사이클팀 박건우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면서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박상훈 선수와 실업 2년차 김유로 선수는 2관왕을, 장윤호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다.
장윤호 감독은 "국내 최고의 도로사이클팀이라는 명예로운 수식어가 지속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un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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