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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완주군, ‘희망복지페스티벌’ 내달 4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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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내달 4일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제20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제7회 완주군사회복지대회 및 희망복지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제7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사회복지대상자, 종사자, 아동, 청소년, 자원봉사자, 완주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복지서비스 정보전달‧체험‧축제의 장으로 개최될 전망이다.

뉴스핌

완주군 희망 복지페스티벌 포스터 등 홍보물[사진=완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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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행사에서는 완주군사회복지대회 기념식 축하공연, 유공자표창,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무주택임차자금 지원금 전달식, 으뜸복지 퍼포먼스 등이 마련된다.

지역 내 각 분야별 복지기관 및 시설,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참여하는 복지페스티벌도 동시 진행된다.

복지서비스 홍보 및 체험, 전시, 캠페인, 공연, 무료 먹거리장터, 진로상담 등 50여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당일 복지부스 체험 및 먹거리는 완주군민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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